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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2010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 이야기

by 낭만달자 2023. 3. 12.

 

1.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줄거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가 연기한 길버트가 고통스러운 이혼 후 자기 발견의 여정을 시작하는 것을 따라간다. 영화의 첫 부분에서 길버트는 먹는 것, 로컬 푸드에 탐닉하는 것 그리고 이탈리아어를 배우는 것의 즐거움을 경험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여행한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내면의 평화와 깨달음을 찾기를 희망하면서 요가와 명상을 공부하기 위해 인도로 간다. 마침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그녀는 그녀의 감정적인 문제들에 직면하고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도록 도와주는 치유자를 만난다. 길버트는 여행 내내 소피라는 스웨덴 여성과 리차드라는 텍사스인을 포함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펠리페라는 브라질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녀는 궁극적으로 자신과 자신의 개인적인 성장에 집중하기로 결정한다. 결국 길버트는 활기를 되찾고 자신의 필요와 욕망을 다른 사람들과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새로운 삶의 장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뉴욕으로 돌아온다.

2. 길버트와 펠리페

길버트는 자신을 발견하는 여행을 하는 동안 그녀가 머물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펠리페를 만난다. 펠리페는 어려운 이혼을 겪은 브라질 사업가로 치유와 회복을 위해 발리에 머물고 있다.  길버트와 펠리페는 처음에 그들의 슬픔의 공유된 경험과 여행에 대한 서로의 사랑에 대해 유대를 맺는다. 그들은 좋은 친구가 되고, 길버트는 펠리페에게 그녀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들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길버트와 펠리페는 서로에 대한 로맨틱한 감정을 발전시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은 둘 다 그들의 이전 결혼으로부터 아직 치유되고 있고 진지한 관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버트와 펠리페는 계속 해서 서로를 보고 함께 있는 것을 즐긴다. 발리를 함께 탐험하고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우면서 시간을 보낸다. 결국 길버트는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고, 펠리페는 브라질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들은 연락을 유지하고 우정을 계속할 것을 약속한다. 길버트는 펠리페와 함께 보낸 시간에 감사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끼면서 끝난다.

3. 영화를 보고 난 후

이 영화는 나라들의 멋진 풍경과 문화를 보여주면서 이탈리아, 인도, 발리를 통해 관객들을 아름다운 여행으로 데리고 간다. 로버츠는 그녀의 감정을 뉘앙스와 깊이로 묘사하면서 길버트 역으로 매혹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그녀가 두려움에 맞서고, 열정을 포용하고, 궁극적으로 내면의 평화를 찾는 법을 배우면서 그녀의 자기 발견의 여정은 고무적이다. 진부하거나 지나치게 낭만적인 느낌을 주는 특정 장면과 순간의 느린 전개를 가지고 있지만 길버트 이야기의 본질을 전달하는 데 성공한다. 전반적으로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고양된 느낌을 남길 아름다운 촬영과 연기를 보여 주는 영화이다. 또한 열정을 추구하고 진정한 자아를 포용하도록 격려하는 희망과 구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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