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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Henri De Toulouse-Lautrec)

by 낭만달자 2023. 3. 24.

 

1.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Henri De Toulouse-Lautrec)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1864-1901)는 프랑스 화가이자 판화가이다. 그는 19세기 후반 파리의 밤 문화와 연극 문화를 묘사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툴루즈 로트레크는 프랑스 알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부와 특권의 세계에서 자랐다. 하지만, 그는 다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하는 유전적인 질환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는 어렸을 때 자주 아팠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초기에 그림에 재능을 보였고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1890년대에 툴루즈 로트레크는 파리의 밤 문화에 매료되어 카바레와 사창가에 자주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는 특히 파리의 유명한 나이트클럽인 물랑루즈의 세계에 끌렸고,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들 중 많은 것들은 클럽의 댄서, 공연자 그리고 후원자들을 묘사한다. 툴루즈 로트레크는 또한 뛰어난 판화가였으며, 그가 참석한 쇼와 행사를 홍보하는데 사용되는 많은 석판화와 포스터를 만들었다. 그의 포스터는 대담하고 그래픽 스타일과 색과 구성의 혁신적인 사용으로 알려져 있다. 툴루즈 로트레크의 작품은 파리 생활의 어두운 면에 대한 솔직한 묘사로 논란이 되기도 했고, 그 당시 금기시되었던 주제에 대한 그의 매혹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또한 혁신적인 스타일과 도시의 에너지와 흥분을 포착하는 능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불행하게도, 툴루즈 로트레크의 생활 방식은 그의 건강에 해를 끼쳤고, 그는 알코올 중독과 매독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1901년 3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비교적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19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독특한 스타일과 특정한 시대와 장소의 정신을 포착하는 능력으로 계속해서 존경 받고 있다.

 

2. 툴루즈 로트레크의 사생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의 사생활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가족과의 복잡한 관계로 특징되어 진다. 어린 시절, 툴루즈 로트레크는 다리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하는 유전적 질환을 앓았다. 그는 종종 아팠고 어린 시절의 많은 부분을 집에 틀어박혀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술에 대한 초기의 재능을 보여주었고 파리에서 공부를 계속했다. 툴루즈 로트레크는 보헤미안적인 생활 방식과 파리의 밤 생활에 매료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카바레와 위안소의 단골이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그의 예술에 대한 많은 영감을 얻었다. 그는 또한 그의 건강 문제를 악화시키고 궁극적으로 그의 이른 죽음에 기여한 과음으로 유명하다. 툴루즈 로트레크는 그의 가족, 특히 어머니와 복잡한 관계를 가졌다. 그의 부모는 사촌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특히 가족의 명성에 대해 걱정을 했다. 그녀는 그녀의 아들의 생활 방식과 전통적인 직업보다는 예술을 추구하는 그의 선택에 실망했다. 그의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툴루즈 로트레크는 그의 예술에 전념했고 그의 작품에서 파리 생활의 어두운 면을 계속 탐구했다. 그는 또한 그가 자주 방문한 카바레와 위안소에서 많은 공연자들과 노동자들과 친밀한 우정을 발전시켰다. 전체적으로 툴루즈 로트레크의 사생활은 고립감과 그를 둘러싼 세계에서 연결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욕구로 특징되어진다. 그의 작품은 특정한 시간과 장소의 에너지와 정신을 담아내는 능력뿐만 아니라 독특한 스타일과 색채와 구성의 혁신적인 사용으로 계속해서 존경을 받고 있다.

 

 

1890, 물랭 루즈에서의 춤

 

1891, 물랭루주 :라 굴뤼

 

 

 

 

 

 

 

 

#이미지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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