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다 칼로(Frida Kahlo)
프리다 칼로(1907-1954)는 멕시코 코요아칸에서 태어난 멕시코 화가이다. 그녀는 특히 정체성, 성별, 인종 그리고 인간 상태의 주제를 탐구한 그녀의 독특하고 깊은 개인적인 스타일로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예술가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칼로의 삶은 극심한 육체적, 감각적 고통으로 특징되어 진다. 그녀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았고, 1925년 18세 나이에 심각한 버스 사고에 휘말려 평생의 부상과 만성적인 고통을 겪었다. 회복하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포착하고 내면의 혼란을 표현하기 위해 침대 위에 설치된 거울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칼로의 그림은 선명한 색채, 상징적인 이미지 그리고 깊은 개인적인 주제로 특징되어 진다. 그녀의 많은 작품들은 자화상을 특징으로 하는데, 종종 그녀 자신을 단모와 콧수염으로 묘사하여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움의 기준에 도전을 한다. 그녀는 또한 멕시코의 민속 예술과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해골, 동물, 식품과 같은 모티브를 그림에 접목시켰다. 칼로의 작품은 그녀의 일생 동안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고, 그녀는 멕시코와 미국의 갤러리에서 그녀의 그림을 전시했다. 그녀는 동료 예술가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했고, 그들의 관계는 사랑과 혼란으로 특징되어졌다. 칼로의 건강은 일생 동안 계속 악화되었고, 그녀는 수많은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그녀는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예술가들 중 한 명으로서 유산을 남긴 채, 47세의 나이로 1954년에 사망했다.
2. 칼로의 사생활
프리다 칼로의 사생활은 극심한 감정적 고통과 소란스러운 관계, 특히 동료 예술가 디에고 리베라와의 결혼으로 특징되어 진다. 칼로와 리베라는 1928년 그가 그녀의 고등학교에서 벽화를 그리도록 의뢰받았을때 처음 만났다. 그들은 1929년 칼로가 버스 사고 부상에서 회복하고 리베라가 국립 예비 학교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을 때 다시 연결되었다. 그들은 20살의 나이 차이와 리베라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1929년에 결혼했다. 그들의 관계는 칼로와 리베라가 외도를 하는 등 열정적이고 불안정했다. 그들은 1939년에 이혼했고, 1년 후에 재혼했다. 그들의 결혼 생활 내내 그들은 함께 그리고 따로따로 살았고, 그들의 관계는 종종 질투와 배신으로 특징되어졌다. 칼로의 건강 문제도 그녀의 사생활에 중요한 요소였다. 그녀는 일생 동안 수많은 수술과 의학적 치료를 받았고, 그녀는 만성적인 고통에 대처하기 위해 종종 술과 약물에 의존했다. 그녀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칼로는 그녀의 예술을 추구하고 안드레 브르타뉴와 레온 트로츠키를 포함한 저명한 문화인들과 교제하면서 치열하게 독립적으로 지냈다. 칼로의 사생활 또한 그녀의 정치적 행동주의에 의해 특징되어진다. 그녀와 리베라는 둘 다 멕시코 공산당의 당원이었고, 칼로의 그림은 종종 그녀의 좌파적 신념과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을 반영했다. 전반적으로, 칼로의 사생활은 복잡하고 종종 고통과 혼란으로 가득했지만, 그것은 또한 그녀의 가장 강력하고 기억에 남는 예술 작품에 영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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